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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 The Smashing Pumpkins (스매싱 펌킨스) -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 (1995)명반 산책/배철수의 음악캠프 선정 100대 명반 리뷰 2021. 8. 1. 09:30728x90반응형
tracklist.
01.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
02. Tonight Tonight
03. Jellybelly
04. Zero
05. Here Is No Why
06. Bullet With Butterfly Wings
07. To Forgive
08. An Ode To No One
09. Love
10. Cupid De Locke
11. Galapogos
12. Muzzle
13. Porcelina Of The Vast Oceans
14. Take Me Down
* 한줄평 : 우울할 때 들으면 더 우울해지는 앨범.
* 덧붙일 말 : 나는 얼터너티브 록 시대에서 가장 우울한 밴드가 라디오헤드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너바나를 알게 되고, 스매싱 펌킨스를 알게 되면서부터 훨씬 더 깊고 음습한 내면을 표현한 밴드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앨범은 자주 꺼내 듣지는 않을 것만 같다. 인생이 미치도록 우울하기만 했던 작년에 들었다면 좀 나았으려나. 지금 들으니까 우울의 심연 속으로 곤두박질치는 느낌이라 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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