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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망이 있다면...공지사항 및 자유게시판 2020. 12. 23. 19:02728x90반응형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면서 들어야 할 음악도 많아지게 되었다. 몇 일의 여유를 두고 혼자 어디론가 떠나서, 여러 가지 앨범들을 들으며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다. 지금의 현실에선 절대 불가능이지만...
요즘엔 록 장르에 흠뻑 빠져 있다. R&B, 소울 등의 흑인음악을 너무 오랫동안 좋아해 왔는데, 지금의 나는 그쪽에 별다른 흥미가 없어져 버렸다(그래서 새 글이 안 써진 것일지도).
지금의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블로그에 음악 관련 글을 쓴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나 자신에 대해 알고, 다른 음악들도 들어 보면서 음악과 내가 함께하는 모험에 자신을 맡겨 보려 한다.728x90반응형'공지사항 및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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